[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부산 기장군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사흘간 일광해수역장에서 '제18회 일광 낭만가요제'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제18회 일광 낭만가요제 포스터[사진=기장군] 2022.07.11 |
일광 낭만가요제 첫날인 29일에는 전야제 행사로 남녀노소 다 함께 즐기는 '가족 노래·장기자랑'을 개최해 푸짐한 경품과 함께 축제의 흥을 한껏 돋울 예정이다.
30일에는 본 행사인 가요제의 예선을 진행하고, 31일에는 가요제 본선이 진행된다. 대상과 금상 수상자에게는 (사)한국가수협회 기장군지회의 가수증과 상금이 수여된다.
축제 기간 중에는 장구의 신 박서진, 박군, 별사랑 등 다양한 초청 가수의 축하공연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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