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강주희 기자 = 서울 경의중앙선 이촌역 철도 건널목에서 30대 남성이 열차에 치어 숨졌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전날인 7일 오후 11시 47분쯤 이촌역 부근 철도 건널목을 건너던 30대 남성이 청량리행 KTX열차에 치어 사망했다고 8일 밝혔다.
이 남성은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날 오전 5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로 경의중앙선 전철 운행은 30분간 지연됐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로고[사진=뉴스핌DB] 2022.06.22 obliviate12@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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