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제약·바이오

속보

더보기

[뉴스핌 라씨로] 에스티팜, '에이즈 치료제' 안전성 확인...연내 임상 2a상 진입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같은 기전의 다른 약물은 심각한 부작용
이르면 연내 미국서 임상 2a상 진입

[편집자] 이 기사는 7월 7일 오후 3시10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에스티팜이 에이즈 치료제 임상 1상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확보했다. 이르면 연내 미국에서 임상 2a상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스티팜이 개발 중인 에이즈 치료제는 세계 최초로 완치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에스티팜은 최근 유럽 소재 임상시험수탁기관(CRO)으로부터 에이즈 치료제 'STP0404'의 임상 1상에 대한 데이터 분석 보고서를 수령했다. 임상 1상은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안전성을 확인하는 절차다.

에스티팜의 STP0404는 임상 1상에서 안전성을 입증했다. 임상 1상 결과 약물과 관련된 심각한 이상반응은 보고되지 않았다. 임상 실험실 검사, 활력징후 및 심전도 평가에서도 임상적으로 유의한 이상반응은 관찰되지 않았다.

[로고=에스티팜]

임상 기간 동안 투약한 최고용량에서도 유의한 부작용은 없었다. 약물이 안전해 최대 내약용량을 확인하지 못 했다. 이번 임상에서 투여 용량에 따라 약물의 노출이 비례적으로 증가됨도 확인했다.

업계 관계자는 "효능이 좋더라도 용량이 늘어나면 부작용이 있을 수밖에 없다"며 "최대 내약용량이 높을수록 상대적으로 효능을 더 발휘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설명했다. 약물의 효능은 임상 2상을 통해 평가한다.

에스티팜은 임상 1상의 구체적인 내용을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에이즈 학회(AIDS 2022-the 24th International AIDS Conference)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에스티팜 관계자는 "현재 CRO 업체들과 임상 2상의 사전 임상시험계획(Pre-IND) 미팅을 진행 중"이라며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1에 감염되고 처방을 받지 않은 성인을 대상으로 미국에서 임상 2a상을 진행할 예정으로, 이르면 연내 임상 2상에 진입할 수 있다"고 했다.

STP0404는 알로스테릭 에이즈 바이러스 인테그라제 억제제(Allosteric HIV-1 Integrase Inhibitor, ALLINI)다. 인테그라제 비촉매 활성 부위(non-catalytic site integrase)를 표적으로 바이러스 증식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신규 기전(First-in-class)의 에이즈 치료제다.

인테그라제는 인체 내 세포 증식에 관여하는 효소 중 하나다. 촉매 활성부위(catalytic site integrase)와 비촉매 활성부위가 있는데, 그간 촉매 활성부위 저해제가 주로 개발됐다.

다만 새로운 치료제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인테그라제 촉매 활성부위 저해제의 내성 발현 문제 탓이다. 게다가 기존 에이즈 치료제는 복용을 중단하면 약물을 바꿔야 하는 큰 단점이 있다.

에스티팜의 STP0404는 기존 약물의 내성을 극복할 수 있다. 재활성이 발생한 에이즈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탁월한 항바이러스 효과를 확인했다. 개발이 완료되면 처음으로 에이즈를 완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배경이다. 전 세계 에이즈 치료제 시장은 약 26조 원 규모다.

임상 1상에서 STP0404의 안전성이 확인되면서 업계에선 블록버스터급 신약이 탄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한다. 미국 길리어드사이언스는 화합물 독성으로 알로스테릭 인테그라제 억제제 임상에 진입하지 못 한 바 있다.

에스티팜 관계자는 "이번 임상 1상 결과는 STP0404와 같은 기전의 약물들이 심각한 부작용으로 인해 임상 1상에 진입하지 못 한 것과 대조적"이라며 "신규 기전으로서 STP0404의 임상적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km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7% [NBS]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가 취임 이후 최고치인 6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발표됐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2월4주차 [그래프=NBS]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전국지표조사(NBS) 2월 4주차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67%로 직전 조사인 2월 2주차 63%보다 4%포인트(p) 올랐다.  부정평가는 25%로 직전 조사 30%보다 5%p 떨어졌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제11차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 'K-관광, 세계를 품다'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2.26 photo@newspim.com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5%, 국민의힘 17%,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3%,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고, 태도유보는 27%였다.  정당 대표의 직무수행 평가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가 43%, 부정평가 42%였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는 23%, 부정평가는 62%였다. NBS 정당지지도 2월4주차 [그래프=NBS] 6·3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53%,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34%로 집계됐다.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폐지에는 잘한 조치라는 찬성 의견이 62%, 잘못한 조치라는 반대 의견이 27%였다.  윤석열 전 대통령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것에는 '혐의에 비해 가볍다'는 의견이 42%, '적절하다'는 의견이 26%, '무죄이므로 잘못됐다'는 의견이 2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23~25일 동안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4.9%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2-26 11: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