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조규일 진주시장은 6일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을 방문해 진주 출신 작가 기획전인 '회화소록(繪畫小錄)'을 관람하고 전시회 관계자를 격려했다.
(사)진주목문화사랑방이 주관한 이번 기획전은 진주지역 화단을 형성하고 미술사 발전에 기여한 작가 13명의 작품을 전시한다.
전시에서는 ▲서양화의 유입과 지역 화단의 형성 △단체 설립과 화단의 정착 ▲영남예술제 ▲중앙화단과의 교류와 해외 현대미술의 수용으로 나누어 37점의 작품을 감상하고 진주미술연표, 아카이브(기록물) 등도 함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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