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는 오는 8일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 서부산IC와 가락IC 사이에 위치한 서부산 복합휴게시설(순천방향)이 문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서부산 복합휴게소는 구 서부산 영업소의 철거 및 이전에 따른 유휴부지를 활용해 고속도로 시점부에 설치한 휴게소로서 대지면적 1만2190㎡, 연면적 2870㎡(지하1층, 지상2층), 주차대수 130면(소형 113면, 대형 17면) 규모로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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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전문점, 디저트 카페 등 즉석 식품 매장과 편의점, 베이커리, 푸드코트 등을 갖추고, 돼지국밥 등 지역특화 메뉴도 선보이며 출퇴근 차량을 위한 자동 세차장도 운영한다.
psj94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