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단양군의회는 제9대 전반기 의장에 국민의힘 조성룡(재선) 의원을 선출했다.
5일 단양군의회에 따르면 조 의장은 전날 열린 제308회 임시회에서 7명 의원의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무기명 투표에서 만장일치의 지지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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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룡(왼쪽)의장·김혜숙 부의장. [사진= 단양군의회] 2022.07.05 baek3413@newspim.com |
부의장에는 같은당 김혜숙(비례. 초선) 의원이 선출됐다.
조성룡 의장은 "군민 중심으로 소통을 강화하는 열린 의회, 군민에게 희망과 믿음을 주는 현장 중심의 실천 의회, 새로운 변화를 선도하는 창조적 선진 의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단양군 의회 의원은 국민의힘 4명, 더불어민주당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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