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98명이 발생했다.
1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171명, 전남에서 227명 등 총 398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들은 대부분 일상에서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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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시청 광장에서 설치된 임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020.12.27 kh10890@newspim.com |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위중증 환자는 전남에서만 4명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순천 46명, 여수 39명, 광양 37명, 목포 19명, 나주·무안 각 11명, 해남 10명, 담양 7명, 고흥 6명, 영광·완도 각 5명, 함평·장성·진도·신안·구례·보성·화순 각 4명, 장흥 2명, 영암 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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