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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찜통더위 예고에 전력수급 '초긴장'…전력설비 점검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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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년보다 무더운 날씨에 수급 여건 악화
공급 능력 지난해와 유사해 어려움 전망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올해 평년보다 무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력수요가 증가한 반면 전력 공급능력은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으로 수급여건이 녹록지 않을 전망이다. 이에 정부가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과 변전설비 운영상황을 점검에 나섰다.

30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박일준 산업부 2차관은 이날 오후 4시 신양재변전소를 방문해 전력 유관기관별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을 점검하고 변전설비 운영상황을 점검했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학영 산중위 위원장, 박진규 산업부 차관 등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국전력 345KV 신양재변전소에서 154KV GIS실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2021.07.22 photo@newspim.com

박 차관의 이번 방문은 금일 오전 총리 주재 현안조정점검회의에서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을 발표한 직후 추진된 것이다. 본격적인 수급대책기간(7월4일~9월8일)에 들어가기 이전 유관기관들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본격적인 현장점검 이전 기관별로 올 여름철 전력수급 관리대책을 점검했다. 전력거래소는 전력수요 급증과 발전기 불시 고장 등에 대비해 단계별로 최대 9.2GW의 예비자원을 확보, 선제적으로 대응해 수급비상 상황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한국전력은 여름철 송변전설비, 화재취약개소, 지중 저압설비 등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정전발생대비 신속복구 지원체계를 상시 운영하는 한편 수급비상시 가동할 수 있는 추가 예비자원 확보할 예정이다.

한국에너지공단은 대국민 미디어 홍보, 온·오프라인 캠페인, 공공부문 실태점검 등을 통해 에너지의 효율적 사용 문화를 조성하고 수급비상시 다소비사업장 등 대상 냉방기 순차운휴 등 지원조치를 실시한다.

발전 5사는 경영진 현장경영 등 무고장, 무사고, 무재해 3무(無) 특별활동을 통해 전력공급 지장을 최소화하고 연료공급·긴급복구 등에 발전사간 공조를 강화해 상황 발생시 신속 대응을 추진한다.

박일준 산업부 차관은 "올해 여름은 평년보다 무더울 것으로 예상돼 전력수요가 증가한 반면 전력 공급능력은 작년과 유사한 수준으로 수급여건이 녹록지 않다"며 "추가 예비자원 확보, 수요관리 등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을 전력 유관기관과 함께 비상한 각오로 추진해 국민 여러분께서 안심하고 전기를 사용하실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fedor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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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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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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