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옥천군 청성면 보청천변에 3만 송이의 해바라기가 활짝 펴 탐방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는다.
옥천군은 올해 5100㎡에 해바라기를 심었다. 지난주부터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해 해바라기 향연은 앞으로 2주 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옥천 청성면 보청천 해바라기. [사진 = 옥천군] 2022.06.29 baek3413@newspim.com |
이현철 청성면장은 "굳건한 사랑의 꽃말을 가진 해바라기가 코로나로 지친 모두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해바라기 향연은 옥천 청성면 산계리 356일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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