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제4대 창원특례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단은 최근 시의회 2층 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제4대 전반기 원내대표단 구성을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제4대 창원특례시의회 국민의힘 전반기 원내대표단[사진=국민의힘 원내대표단] 2022.06.28 news2349@newspim.com |
국민의힘 의원단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4선에 성공한 김헌일(진해구) 당선인을 원내대표로 선출했다.
부대표에 초선인 남재욱 당선인(마산회원구)과 서영권 당선인(마산합포구)이 각각 맡았다.
초선의원 대표에는 황점복 당선인, 사무국장에는 김혜란 당선인(의창구), 대변인에는 성보빈 당선인(성산구)을 선출했다.
김헌일 원내대표는 "시의회 본연의 역할인 시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도 충실히 하겠다"면서 "창원특례시의회 국민의힘을 대표해 소속의원들의 단합된 역할 및 운영방안을 제시하고, 의원들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뒷바라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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