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진주시가 기업 유치를 통한 경제 회복과 일자리 창출에 나섰다.
조규일 진주시장이 27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진주시] 2022.06.28 news2349@newspim.com |
시는 조규일 시장이 27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 방문해 회전익 비행센터 건립을 위한 진주시-KAI 투자이행 상황을 점검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전익 항공기는 헬리콥터 등 로터 형식의 회전 날개로 비행하는 항공기 기종으로 지난해 6월 진주시와 KAI는 '회전익 비행센터'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2023년 완공을 목표로 이반성면 가산일반산업단지에 비행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KAI는 회전익 비행센터 건립으로 국내 기업 최초로 전용 비행센터를 확보하게 되며, 회전익 항공기의 최종 운영체계 공정과 비행 종합 운영센터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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