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오는 29일 김포 - 하네다 공항의 항공기 운항을 시작으로 김포공항 국제선의 운영이 재개된다. 아시아나 OZ1085 항공편이 오전 8시 40분 하네다 공항 출발 시작으로 대한항공 KE707 항공편이 오전 9시 출발한다. 한국공항공사는 김포 - 하네다 운항재개에 맞춰 기념식을 준비하고 있다.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는 재개장을 앞두고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국제선 청사는 지난 2020년 3월 코로나19 여파로 운항이 중단 됐다. 공항 관계자들은 시설물을 점검하고 청소를 하며 항공편 승객들을 맞이할 준비에 분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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