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화요일인 오는 28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곳곳에 장맛비가 내릴 전망이다.
27일 민간 기상업체에 따르면 오는 28일 한반도는 중국 내륙에서 활성화해 북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전국에 구름이 많고 서울과 경기, 강원, 충청 북부는 아침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에 오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충청 이남 내륙은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 한때 소나기가 올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22도에서 27도로 예상된다. ▲서울 24도 ▲인천 23도 ▲춘천 23도 ▲강릉 27도 ▲대전 25도 ▲대구 25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부산 23도 ▲제주 2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33도로 예측된다. ▲서울 26도 ▲인천 26도 ▲춘천 26도 ▲강릉 31도 ▲대전 30도 ▲대구 31도 ▲전주 31도 ▲광주 30도 ▲부산 26도 ▲제주 31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전국 '좋음'이 예상된다.
[서울=뉴스핌] 김민지 기자 = 올해 첫 장마가 시작된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대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2022.06.23 kimkim@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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