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서강석 충북교원단체총연합회장이 전국 17개 시·도 교총협의회장에 선출됐다.
20일 충북교총에 따르면 서 회장은 지난 17일 광주에서 열린 전국시·도교총회장협의회 제3차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협의회장으로 뽑혔다.
서강석 회장. [사진 = 충북교총] 2022.06.20 baek3413@newspim.com |
서 회장은 "전국 17개 시·도교원단체총연합회를 대표해 교권확립, 교원의 지위 향상과 권익신장에 앞장서겠다"며 "국가 교육정책에 대해서도 주어진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회원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현장에서 필요한 교육정책과 학교현장의 변화, 미래를 주도할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의 질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겠다"고 강조했다.
서 회장의 임기는 7월 1일 부터 오는 12월 31일 까지 6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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