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과학기술

속보

더보기

[누리호 발사] '23일 전 vs 가을로 연기'…오늘 오후 판가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항우연 "23일 전 발사 여부 오후께 알릴 것"
센서 문제면 올 가을 10~11월쯤 연기 전망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발사 예비일 마지막 날인 오는 23일 이내에 누리호의 발사가 진행될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실제 발사 가능 여부는 17일 오후께 발표될 예정이다.

17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 관계자는 "오늘 오후께 23일 이내에 누리호를 발사할 수 있을지 없을지에 대해서는 일정을 말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현재까지는 내부적으로 점검 상황에 대해 논의중"이라고 말했다.

[고흥=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15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누리호(KSLV-Ⅱ)가 다시 조립동으로 이송되기 위해 발사대에서 내려지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이날 "산화제 탱크 내부의 레벨 센서가 비정상적인 수치를 나타내는 것을 확인했다"며 "기립 상태에서 접근해 확인이 어려워 현 상태로는 발사 준비 진행이 불가하다고 판단하고, 발사체 조립동으로 이송해 점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2022.6.15 photo@newspim.com

앞서 지난 16일 항우연은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의 발사체 조립동으로 이송된 누리호 1단부 산화제 탱크의 레벨 센서 등을 점검했다.

주요 점검 사안은 3가지로 압축됐다. 연료탱크와 산화제탱크에서 연결돼 나오는 전선류, 센서 신호를 받아보는 박스, 산화제 탱크 센서 등이다.

전선류와 신호 박스는 점검창 등 여분 공간을 통해 손쉽게 수리 또는 교체가 가능하다. 

다만 레벨 센서는 산화제 탱크 상단부에 장착돼 있는데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1·2단을 분리해야만 한다.

관건은 1·2단 분리다. 단 분리를 할 경우에는 오는 23일까지인 발사 예비일에 발사 일정을 맞출 수가 없다. 이렇게 되면 늦어도 오는 10~11월께나 발사 일정이 늦춰질 가능성도 높다.

지난 16일 온라인 설명에 나선 고정환 항우연 한국형발사체개발사업본부장은 "완성된 비행체에는 화약류도 장착돼 있기 때문에 더욱 조심스럽게 분리 등을 해야 한다"며 "그렇지 않을 경우, 안전 사고 등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분리와 조립에 대한 일정을 단정해서 말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지난 15일 오후 늦게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1단부 이상으로 발사체 조립동으로 이송됐다. 이송 후 조립동 출입문이 닫히고 있는 모습. [자료=한국항공우주연구원] 2022.06.16 biggerthanseoul@newspim.com

항우연 기술진은 전날부터 진행된 1차 점검을 통해 단 분리 여부를 판단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이번 점검 결과에 따라 이달 중 누리호의 2차 발사 여부가 갈리게 되는 셈이다.

만약 단 분리를 해야 하는 상황으로 발사 예비일 발사가 어렵게 되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항우연은 추가 발사일을 다시 지정해야 한다.

1단부 센서 계통 문제를 해결한 뒤 발사관리위원회를 열고 발사일을 정해야 한다. 

항우연 관계자는 "국내에서 결정만 하는 게 아니라 국제사회와 소통해야 하며 발사로 인해 또다른 대외적인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지 등을 살펴야 한다"며 "다만 센서 계통 문제는 누리호 발사의 작은 부분인 만큼 향후 반복 발사 등의 일정에는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부정청약 등 혐의 이혜훈 집 압색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이재명 정부 첫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가 낙마한 이혜훈 전 국회의원의 아파트 부정청약 의혹 등에 대해 경찰이 압수수색에 나섰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이달 초 이혜훈 전 의원 자택 등 5곳을 압수수색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있다. 2026.01.23 pangbin@newspim.com 이혜훈 전 의원은 장남 혼인 신고를 미뤄 부양가족수를 늘리는 소위 '위장 미혼' 방식으로 2024년 7월 반포 래미안 원펜타스 아파트 청약에 당첨됐다는 혐의를 받는다. 이와 관련 이혜훈 전 의원은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당시 장남 부부 사이에 문제가 있었고 많은 노력을 했지만 관계가 좋지 않았다"며 자녀 동거가 불가피했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관련 의혹이 커지자 지난 1월 25일 장관 후보자 지명을 철회했다. 그밖에 이혜훈 전 의원은 보좌진 폭언 등 갑질 의혹, 자녀 입시 '부모 찬스' 의혹 등을 받는다. 서울 방배경찰서가 고발 사건 8건을 집중 수사하다가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로 넘겼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과 관련자 조사 후 이혜훈 전 의원을 소환할 예정이다. ace@newspim.com 2026-03-09 13:22
사진
히든스테이지, 3월 16일부터 접수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한국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의 '숨겨진 목소리'를 찾는 여정이 다시 시작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가 오는 3월 16일부터 4월 24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감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공식 후원하는 이 대회는 지난 3년간 수많은 뮤지션들의 등용문이 돼왔다. 히든스테이는 단순한 경연을 넘어, 한국 음악계의 숨겨진 목소리를 세상 밖으로 꺼내는 플랫폼이다. 올해도 장르와 스타일을 가리지 않고 오직 '자신만의 음악'으로 승부하는 싱어송라이터를 찾는다. [자료=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 온라인 기반 경연… 유튜브로 전국에 공개 히든스테이지는 유튜브를 기반으로 하는 온라인 소통형 경연대회다. 4월 24일까지 접수된 지원자를 대상으로 1차 온라인 심사를 거친 뒤, 5월 중순 20~30팀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해 발표한다. 본선 진출자는 6월부터 8월 사이 서울 여의도 뉴스핌 본사 스튜디오에서 실력을 겨루며, 매주 뉴스핌TV KYD를 통해 경연 유튜브 영상 공개로 심사위원과 음악 팬들의 평가를 받는다. 최종 결선은 9월 중 공개 무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 총 상금 1200만 원… 음원 발매 기회도 대상 수상자에게는 500만 원, 최우수상인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에는 300만 원, 우수상과 루키상에는 각각 200만 원이 지급되며, 총 상금 규모는 1200만원이다.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는 포트폴리오로 활용 가능한 라이브클립 제작과 대상 수상자에게는 음원 발매 기회도 주어진다.  ◆ 나이·성별·국적 무관… 누구나 도전 가능 참가 자격에는 제한이 없다. 나이, 성별, 국적과 무관하게 대한민국 내에서 음악 활동이 가능한 싱어송라이터라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 지원 방법은 지원서와 미발표 창작곡 1곡의 음원 파일(MP3), 해당 곡의 실연 영상, 제출곡의 제목 및 가사지, 프로필 사진 1장을 사무국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 신청서 다운로드 및 자세한 참여 방법은 히든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4회를 맞은 히든스테이지는 매년 이름 없는 무대 위에서 묵묵히 음악을 만들어온 뮤지션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왔다. 봄의 문턱, 3월 16일부터 히든스테이지의 문이 다시 열린다. fineview@newspim.com 2026-03-09 07:1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