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에서 코로나19 발생 이후 3년만에 청소년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해시 추암해변 상가. 2020.07.15 onemoregive@newspim.com |
16일 동해시에 따르면 동해시청소년참여기구연합회에서 진행하는 '타임루프페스티벌'이 오는 18일 오후 2시~4시까지 추암해수욕장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추암해수욕장 관광안내소 광장에서 먹거리 및 체험부스를 비롯한 각종 동아리 공연으로 진행된다.
이날 청소년들은 공연에 이어 시민들과 함께 해수욕장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임정규 가족교육과장은 "코로나19로 지쳤던 동해시 청소년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스트레스를 풀고 꿈과 끼를 펼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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