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뉴스핌] 조은정 기자 = 광주도시철도공사는 서구 에너지파크 해담마루에서 아름다운가게, 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 에코바이크 등과 함께 '슬기로운 자전거 재생캠페인'을 갖고 자원 순환 및 녹색교통 활성화를 통한 탄소 저감 활동을 펼쳤다. 환경의 달 6월을 맞아 펼쳐진 이번 캠페인에서는 자전거 무상 수리 봉사, 중고자전거 기증·판매, 지하철 이용 홍보 등이 펼쳤다. 공사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자전거 및 도시철도 이용 활성화 등 그린네트워크 활동을 펼치고 있다"면서 "ESG 경영 추진으로 탄소중립도시 광주 구현의 주춧돌이 되겠다"고 말했다.2022.06.13 ej764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