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긴급체포
[서울=뉴스핌] 윤준보 기자 = 20대 여성이 40대인 남편을 살해했다고 경찰에 자수했다. 경찰은 이 여성을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인 9일 오후 12시50분경 서울 강남구에 사는 A씨는 남편을 흉기로 살해했다며 강남경찰서에 자수했다. 사건은 A씨의 주소지를 관할하는 수서경찰서로 이첩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로고[사진=뉴스핌DB] 2022.05.29 obliviate12@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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