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47명이 발생했다.
7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142명, 전남에서 20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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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시청 광장에서 설치된 임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020.12.27 kh10890@newspim.com |
광주 확진자 대부분이 지역감염이고 3명은 해외입국자다.
전남에서도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구례와 보성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고 나머지 지역에서 목포 31명, 여수 33명, 순천 31명, 나주 15명, 광양 29명, 담양 3명, 곡성 4명, 고흥 5명, 화순 4명, 장흥 6명, 강진 9명, 해남 4명, 영암 3명, 무안 10명, 함평 2명, 영광 2명, 장성 8명, 완도 4명, 진도 1명, 신안 1명 등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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