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원 재난예방팀장 대통령 표창
연규현 하천방재팀장 국무총리상
[음성=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음성군은 군청 공무원 2명이 국가재난관리 유공자로 선정돼 정부 포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유승원 재난예방팀장은 대통령 표창을, 연규현 하천방재팀장은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유승원(왼쪽) 재난예방팀장, 조병옥 군수(가운데) 연규현 하천방재팀장.[사진= 음성군] 2022.06.06 baek3413@newspim.com |
국가재난관리 유공 정부포상은 매년 적극적인 재난 예방‧대비‧대응‧복구 활동으로 국가재난관리에 이바지해 공로가 큰 공무원과 민간인에게 수여하는 표창이다.
유 팀장은 "이번 수상으로 군민의 안전을 더욱 생각하며 재난 예방 사업을 통해 군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 팀장은 "수해복구로 고생하는 공무원들을 대표해 상을 받았다"며 "주민들을 위한 방재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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