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수 과일 밀맥주 출시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오비맥주는 호가든이 여름을 앞두고 서양배 맛의 '호가든 페어(Pear)'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호가든 페어는 부드러운 호가든 밀맥주에 서양배 과즙을 더해 단맛이 나는 과일 밀맥주다. 4.9도인 호가든 오리지널 제품보다 낮은 3.5도의 저도주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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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가든 페어(Pear)'. [사진=오비맥주] |
초록색을 메인 컬러로 활용하고 서양배 일러스트 이미지를 상단에 배치해 신선한 원료의 특성을 부각했다.
호가든 페어는 500ml 캔 제품으로 5월 말부터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호가든 브랜드 매니저는 "호가든 페어만의 깔끔하고 상쾌한 청량감으로 소비자들의 여름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며 "다양한 '호가든 페어' 영상 콘텐츠 등을 선사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aaa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