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뉴스핌] 백운학 기자 = 국민의힘 송기윤 충북 증평군수 후보는 신발 제조 중소기업인 바이네르와 증평공장 신축 양해각서( 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양해각서로 바이네르는 증평에 300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신축할 예정이다.

공장이 신축되면 고용 창출 인원은 1000여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원길 대표는 "당초 해외공장 신축을 계획하고 있었지만 송 후보가 증평 투자를 요청해 고심 끝에 증평에 투자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송 후보는 "바이네르가 증평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