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뉴스핌] 백운학 기자 = 국민의힘 송기윤 충북 증평군수 후보는 신발 제조 중소기업인 바이네르와 증평공장 신축 양해각서( 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양해각서로 바이네르는 증평에 300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신축할 예정이다.
[사진=송기윤 증평군수 후보 선거캠프] 2022.05.29 baek3413@newspim.com |
공장이 신축되면 고용 창출 인원은 1000여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원길 대표는 "당초 해외공장 신축을 계획하고 있었지만 송 후보가 증평 투자를 요청해 고심 끝에 증평에 투자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송 후보는 "바이네르가 증평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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