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뉴스핌] 홍재희 기자 = 민주당 남원시 시장·도·시의원 후보들은 28일 기자회견을 갖고 "시민여러분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지치고 상처입은 마음을 제대로 헤아리지 못했다"면서 "뼈를 깍는 쇄신의 정신으로 새로운 남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후보들은 "현재 남원은 인구감소, 지역경제침체, 젊은 사람들의 지역이탈, 일자리 부족 등 해결해야할 현안이 너무나 많다"며 "새로운 남원을 위해서는 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남원시장·도·시의원 후보 지지호소 기자회견[사진=최경식 캠프] 2022.05.28 obliviate12@newspim.com |
그러면서 "힘있는 민주당 후보를 선택해 다시 한번 시민을 위해 일할 기회를 달라"면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치도 행정도 시민들도 모두 하나가 돼야 한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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