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전날 상장회사회관에서 '내부회계관리제도 감사 대응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2021년도 감사 의견 변형 사례를 중심으로 중견기업의 효율적인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 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GT대주회계법인과 공동 기획한 '세미나'에는 교촌에프앤비, 동인기연, 세종텔레콤, 이화다이아몬드 등 70여 개 중견기업 임직원 11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내부회계관리제도 감사 이슈', '2022년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 및 평가' 등에 관한 전문가 강의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중견련은 "현행 제도 수준에 걸맞은 중견기업의 회계 역량 강화 지원 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경영 환경 개선을 위한 관련 제도 개선 노력을 지속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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