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제61회 충북도민체육대회 마스코트 공식 명칭이 '포나·보나'로 확정됐다.
옥천군은 대회 마스코트 2종을 홍보콘텐츠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이름 짓기에 나서 군내 어린이들이 제안한 3개의 이름을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3일부터 19일까지 선호도 조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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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민체육대회 마스코트 포나와 보나. [사진 = 옥천군] 2022.05.25 baek3413@newspim.com |
그 결과 총 응답수가 가장 많은 포나와 보나를 공식 마스코트로 정했다.
군 관계자는 "3년 만에 열리는 충북도민체육대회에 포나와 보나가 홍보 콘테츠로 좋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61회 충북도민체육대회는 오는 8월 25~ 27일까지 3일간 옥천공설운동장 외 종목별 경기장에서 4600여 명의 임원과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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