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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국내 최초 100% 신재생에너지 자립도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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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에너지 공급
60MW 신재생 에너지 공급 인프라 구축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SK에코플랜트가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사업에 참여해 국내 최초로 100% 신재생에너지 자립도시를 구축한다.

SK에코플랜트는 국토교통부와 한국수자원공사가 발주한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구축·운영 사업에서 SK에코플랜트가 속한 'The 인(人)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조감도 [자료=SK에코플랜트] 2022.05.19 sungsoo@newspim.com

이 사업은 총 사업비 약 5조4000억원을 투입해 부산 강서구 내 2.8㎢(약 84만평) 규모의 미래형 첨단도시인 스마트시티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주거·상업·업무·에너지·문화·R&D·헬스케어 등 다양한 첨단 IT 신기술을 적용한 주요 도시 기능이 집약되며, 약 3380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SK에코플랜트는 이번 사업에 에너지 부문 투자자로 참여한다. 국내 최고 수준의 친환경 에너지 혁신기술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신재생 융복합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The 인(人) 컨소시엄'은 주관대표사인 LG CNS(스마트서비스 부문)를 비롯해 SK에코플랜트(에너지 부문), 신한은행(금융 부문), 현대건설(건설 부문) 등 12개사로 구성됐다. 내년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한다. 사업 기간은 구축 5년, 운영 10년을 포함한 총 15년이다.

우선 SK에코플랜트는 스마트시티 내 신재생에너지 자립률 100% 달성을 목표로 총 60MW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공급 인프라를 구축·운영한다. 연료전지(SOFC, 59.4MW), 지붕태양광(602kW), 연료전지 폐열을 활용한 열전발전(21kW), 지열(192RT) 등이다.

스마트시티에 필요한 에너지의 100%를 친환경 에너지로 생산·공급함으로써 에너지 자립도시 구축은 물론 연간 약 7만4000톤의 탄소저감 효과를 내서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달성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반의 지능형 에너지 플랫폼을 도입해 분산전원 통합관제 및 예측관리 등을 강화한다. 최적화된 에너지 플랫폼을 운영해 경제적이고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도울 예정이다.

SK C&C와 함께 초고속 충전기(350kW, 20분 충전으로 400km 주행가능)를 활용한 전기차 충전소를 신재생에너지 플랫폼과 연계해 구축·운영한다. 또 안정적인 급속 전기차 충전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스마트시티에는 블룸SK퓨얼셀 구미 공장에서 생산한 59.4MW 규모의 연료전지를 설치한다. 블룸SK퓨얼셀은 SK에코플랜트와 현존 세계 최고 효율의 연료전지(SOFC) 기술을 보유한 블룸에너지의 합작법인이다.

이로써 국내 부품 제조사와의 동반 성장과 국내 연료전지 생태계 조성,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왕재 SK에코플랜트 에코에너지 BU대표는 "연료전지, 태양광, 해상풍력, 수소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폭넓은 가치사슬을 구축한 결과 이번 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게 됐다"며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폐기물·탄소 제로가 현실화된 순환경제 모델인 제로시티 구현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sungs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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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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