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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정책지원관 5명 선발에 52명 몰려...경쟁률 10.4대 1

기사입력 : 2022년05월19일 17:03

최종수정 : 2022년05월19일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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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의회 인사위원회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정책지원관 임용시험 원서를 접수한 결과 52명이 지원해 평균 10.4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지방자치법이 전부 개정되면서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과 함께 새롭게 도입된 정책지원관은 의정자료 수집·조사·연구 등 의정활동 지원 업무를 하게 된다.

대전시의회. [사진=대전시의회] 2022.03.15 nn0416@newspim.com

이번에 채용되는 정책지원관 신분은 행정6급 임기제공무원으로 임용기간은 2년이며 근무 실적에 따라 5년 범위 내에서 연장이 가능하다.

대전시의회는 오는 25일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를 시작으로 면접시험을 거쳐 다음달 최종합격자를 발표 후 7월 전 임용할 예정이다.

권중순 의장은 "이번 정책지원관 채용시험에 전문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우수한 분들이 많이 응시해주셨다"며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절차를 통해 최고의 인재를 선발해 시의회의 정책역량 강화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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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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