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뉴스핌] 박승봉 기자 = 국민의힘 김필여 안양시장 후보는 19일 오전 6시 안양 현충탑에서 도,시의원 지방선거 출마자들과 함께 6.1 지방선거 필승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결의대회에는 심재철 전 국회부의장, 임재훈 동안갑당협위원장, 황원영·김철현·김재훈·유영일 도의원 후보, 김정중·정완기·임상곤·허원구·김주석·안윤정·음경택·김보영 시의원 후보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6.1지방선거 필승을 위해 합동으로 이뤄졌다.
국민의힘 김필여 안양시장후보는 19일 오전 6시 안양 현충탑에서 도,시의원 지방선거 출마자들과 함께 6.1 지방선거 필승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사진=김필여 선거캠프] 2022.05.19 1141world@newspim.com |
이날 결의대회는 헌화를 시작으로 필승결의문 낭독, 기념촬영 등의 순서 등으로 진행됐다.
김필여 후보는 "국민의힘 시,도의원 후보 모두가 협력해 안양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안양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실현해 경기도의 심장 안양을 재건하겠다"며 "시민의 안전과 민생경제 활력 회복을 최우선에 두고 시민의 삶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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