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11일 오후 4시 34분께 대전 중구 대흥동 먹자골목의 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대전소방본부는 대흥동 먹자골목에서 '기름에 불이 붙었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차 12대와 소방인력 39명이 출동했다고 밝혔다.
11일 오후 4시 34분께 대전 중구 대흥동 먹자골목의 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대전소방본부] 2022.05.11 nn0416@newspim.com |
화재는 오후 4시 45분께 진화됐다. 이 불로 식당 내 냉장고와 에어컨, 집기류 등이 소실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현재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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