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창원특례시 산하 창원시설공단과 창원레포츠파크, 창원문화재단 등 3개 기관이 인권경영 실천과 협력을 위해 '인권경영협의체'를 구성했다.
홍명표 창원레포츠파크 이사장 직무대행(왼쪽부터), 임용균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정철영 창원시설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이 11일 창원시설공단 2층 회의실에서 인권경영협의체 구성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창원시설공단] 2022.05.11 news2349@newspim.com |
정철영 창원시설공단 이사장 직무대행과 홍명표 창원레포츠파크 이사장 직무대행, 임용균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은 11일 창원시설공단 2층 회의실에서 '인권경영협의체 구성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서 3개 기관은 ▲인권경영 우수사례 공유 ▲인권문화 확산을 위한 합동 캠페인 전개 ▲인권증진 프로그램 개발 및 지식교류 ▲기타 인권사업 공동 추진 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협의체는 앞으로 각 기관 실무자들이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인권경영에 대한 지식 및 경험을 공유하고, 다양한 인권보호활동을 공동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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