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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수능' 만으로 체육교사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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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모집, 비특기자는 학생부·실기고사·면접 등 준비
정시, 대부분 실기고사 실시…수능 성적 반영도

[서울=뉴스핌] 소가윤 기자 = 체육교사를 꿈꾸는 수험생이라면 체육교육과에 진학해야 하지만 실기고사를 준비하는 데 어려움도 있다. 그렇다면 실기고사가 필요하지 않은 대학에 진학하는 것도 체육교사가 되는 방법이다.

서울대와 중앙대 등은 수시에서 실기고사를 치르지 않고 정시에서는 실기고사보다 수능 성적 반영 비율이 훨씬 높기 때문에 비특기자 학생들이 도전해볼 만하다.

11일 입시 기관과 함께 체육교육과가 개설된 대학과 수시와 정시모집에서 다양한 선발 방법을 살펴봤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2학년도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이 상담을 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129개 대학이 참여한다. 코로나19로 지난해에는 수시 박람회와 정시 박람회가 모두 취소됐지만 대입정보 수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정보를 제공하고자 개최를 결정했다. 올해 정시 박람회는 사전예약제로 2부제로 나눠 운영하며 재입장은 불가능하다. 2021.12.16 pangbin@newspim.com

◆ 수도권에서 '체육교육과' 개설 대학은 12곳

우선 수험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수도권 대학 중 체육교육과가 개설된 곳은 건국대, 고려대, 단국대, 동국대, 서울대, 성결대, 숙명여대, 연세대, 인천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체육대학 등 총 12곳이다.

체육교육과는 일반적인 체육대학(체대)과는 차이가 있다. 체육교육과는 사범대학 소속으로 중등학교 2급 정교사 자격증이 발급되지만, 일반 체대는 교직 이수 등의 조건을 충족하지 않으면 정교사 자격증이 발급되지 않는다.

만약 체대에 진학한 후 체육교사가 되기를 희망하는 학생이라면 대학에 개설된 체육학과에서 교직이수가 가능한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수도권 대학 중 교직이수가 가능한 체육 관련 학과가 개설된 대학은 경기대(체육학과), 경희대(체육학과), 국민대(스포츠교육학과, 스포츠산업레저학과, 스포츠건강재활학과), 동덕여대(체육학과), 명지대(스포츠학부), 성균관대(스포츠과학전공), 세종대(체육학과), 이화여대(체육과학부), 한양대(스포츠사이언스) 등 9곳이다.

◆ 수시, 학생부·실기고사·면접 등 반영 방법 다양해

이들 대학의 선발 방법이 다양하기 때문에 전형계획안을 확인해 지원 자격과 실기 여부 등을 살펴봐야 한다. 수시 모집에서는 대학 대부분이 실기·실적을 반영하는 특기자 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예컨대 건국대 KU체육특기자, 고려대 특기자, 서울대 일반, 연세대 특기자(체육인재), 인하대 체육특기자 등에서는 국내·국제 대회 참가 및 일정 순위 이상의 실적을 자격 요건으로 하거나 특정 종목만을 대상으로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일반 학생들은 접근하기가 어려운 조건이다.

반면 동국대 실기, 성결대 체육교육 실기우수자, 숙명여대 예능창의인재, 인천대 실기우수자, 한국체육대학 교과성적우수자 전형 등은 별도의 지원 자격 없이 학교생활기록부 평가와 실기고사 등을 통해 학생을 뽑는다.

다만 대학별로 치르는 실기고사가 다르기 때문에 진학을 희망하는 대학의 2023학년도 전형계획 또는 수시모집 요강 등을 통해 실기고사 과목을 확인 후 준비해야 한다.

대학별 실기고사 과목을 살펴보면 동국대는 배근력, 앉아 윗몸 앞으로 굽히기, 제자리멀리뛰기, 중량 메고 달리기 등 4개 과목을 치러야 한다. 반면 인천대 실기우수자전형에서는 농구 왕복 레이업 슛, 제자리멀리뛰기, 턱걸이(남) 또는 매달리기(여) 등 3개 과목만 치르면 된다.

서울대(지역균형), 인하대(인하미래인재), 중앙대(다빈치인재) 등은 실기고사를도 치르지 않는다. 학생부를 포함한 서류 평가와 면접 등을 통해 학생의 학교생활 중 다양한 활동, 체육활동 우수, 체육교육에 대한 관심과 가치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올해 첫 고등학교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실시된 24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신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시험을 보고 있다. 2022.03.24 photo@newspim.com

◆ 정시, 대부분 실기고사 실시…수능 성적 반영도

정시 모집에서는 대부분의 대학에서 실기고사를 실시하며 수능 성적도 반영한다.

수도권 대학 중 수능 성적을 가장 적게 반영하는 곳은 인천대이다. 인천대는 일반전형에서 수능 50%와 실기 50%를 반영하여 9명을 선발한다.

실기고사를 반영하지 않거나 비중이 작은 대학도 있다. 서울대는 1단계에서 수능 성적 100%를 반영하여 선발 인원의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80%와 함께 실기고사 성적 20%를 반영한다는 점에서 수능의 영향력이 가장 크다. 중앙대는 실기 없이 수능성적 80%와 서류 평가 점수 20%를 반영한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체육교육과는 대부분의 대학에서 실기고사를 실시하고 영향력이 수시와 정시 모두에서 크지만 대학과 전형에 따라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있거나 교과 반영 과목에 따라 교과 성적의 유불리가 나타날 수도 있다"며 "수험생들은 대학별 전형계획과 모집요강을 살펴보고 본인에게 유리한 반영 방법을 적용하는 대학을 지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sona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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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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