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뉴스핌] 이형섭 기자 = 9일 오전 11시50분쯤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유천리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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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해안권에 강풍특보가 발효되자 산림청은 경북.강원 동해안지역에 산불경보 '경계'단계를 발령하고 진화헬기 등을 대기시키며 산불 예방 비상근무태세에 들어갔다.[사진=산림청] 2022.05.04 nulcheon@newspim.com |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산불발생에 따라 공무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진화인력 65명과 장비 11대, 헬기 2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서 산불발생 40분만인 오후 12시30분쯤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경찰과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상황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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