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북구가 올해 상반기 주민 편익 증진에 기여한 적극행정 사례를 발표했다.
9일 북구에 따르면 최근 적극행정위원회를 열고 주민 체감도, 적극성·창의성·전문성, 과제 중요도·난이도, 확산 가능성 등의 항목을 심사해 최종 5건의 우수사례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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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청사 [사진=전경훈 기자] 2020.05.12 kh10890@newspim.com |
구체적으로 최우수 '자활생산품 판매장터 소소마켓', 우수 '저신용 소상공인 미소금융 이자 지원', '노·사 이음 일할 맛 나는 북구 만들기', 장려 '공터 활용 임시주차장 조성', 'K-디지털 플랫폼 청년 인재 육성사업' 등이 뽑혔다.
북구는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우수사례 홍보 및 해당 공직자에게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할 방침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과 재도약을 위한 적극행정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h108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