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뉴스핌] 변병호 기자 = 국민의힘 최명서 강원 영월군수 후보 선거사무소가 7일 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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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서 영월군수 후보가 공약 등을 지지자들에게 발표하고 있다.[사진=최명서 영월군수 후보 선거사무실] oneyahwa@newspim.com |
개소식에는 유상범 국민의힘 강원도당 위원장과 김진태 강원도지사 후보(국민의힘), 영월군 기초의원 예비후보자, 사회단체장, 지역주민들 등 1200여명이 참석했다.
최 후보자는 국민의힘 도·군의원 후보자들이 '원팀'이 돼 '변화와 도약'을 중단 없이 계속해 '살기 좋은 영월'을 반드시 실현하자며 지선승리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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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서 영월군수 후보, 윤길로 도의원 후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새신' 퍼포먼스를 갖고 있다.[사진=최명서 영월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oneyahwa@newspim.com |
이날 개소식에는 '새신'을 신고 열심히 뛰자는 의미에서 '새신 신고 뛰기' 등 이색 퍼포먼스를 가졌다. 선대위원장으로는 권석주 전 도의원이 추대됐다.
최명서 영월군수 후보는 강원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 지난 연말 단체장 평가에서 62.7%의 높은 지지율을 획득했으며 지난 지방선거에서는 보수당 후보로는 유일하게 강원 남부권에서 당선됐다.
oneyahw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