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뉴스핌] 홍재경 기자 =6일 오전 7시 30분께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학운리 한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공장 근무자 6명이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폭발사고가 난 김포 양촌읍의 공장[사진=김포소방서]2022.05.06 hjk01@newspim.com |
부상자는 20∼70대 남성으로, 이들 중 2명은 태국 국적의 외국인인 것으로 파악됐다.
또 공장 건물 4개 동과 인근 차량 등이 파손돼 소방당국이 안전 조치를 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부상자는 외국인 등을 포함, 모두 6명이며 부상 정도는 심하지 않은 경상이다"며 "다른 피해 상황과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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