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519명이 발생했다.
6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광주에서 1221명, 전남에서 1298명 등 총 251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주에서는 의료기관과 요양병원, 요양시설, 정신건강시설에서 소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 |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2.04.26 mironj19@newspim.com |
전남에서는 가족·지인 간 일상에서 감염이 잇따랐다.
지역별로는 순천 267명, 여수 145명, 광양 130명, 목포 118명, 나주 104명, 영광 71명, 무안 58명, 담양 51명, 고흥 44명, 장성 43명, 해남 42명, 완도 34명, 구례 31명, 화순 25명, 보성 23명, 장흥 22명, 강진 21명, 곡성 17명, 영암 16명, 신안·함평 각 15명, 진도 6명 등이다.
kh108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