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코로나19로 사전전화예약제로 운영됐던 강원 삼척시 목요야간민원창구와 토요여권창구가 정상 운영된다.
삼척시 민원실 여권창구.[사진=삼척시청] 2022.05.03 onemoregive@newspim.com |
3일 시에 따르면 직장인, 맞벌이 부부 등 평일 근무시간에 방문하기 어려운 민원인들에게 매주 목요일 오후 6시~8시까지 여권 및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하다. 또 매월 첫 번째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여권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목요야간민원창구는 오는 12일부터, 토요여권창구는 오는 7일부터 사전 전화 예약 없이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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