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전남에서 3개월 만에 일일 확진자가 1000명대 아래로 감소했다.
2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 886명, 전남 995명 등 총 1881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 |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실외 마스크 의무착용 조치가 해제된 2일 오전 서울 중구 광화문역 인근의 시민들이 마스크를 벗고 출근을 하고 있다. 2022.05.02 pangbin@newspim.com |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000명대 아래로 나온 것은 지난 2월3일(829명) 이후 89일만이다.
전남에서는 순천 209명, 여수 155명, 목포 124명, 광양 97명, 나주 54명, 영광 53명, 무안 48명, 해남 44명, 고흥 38명, 장성 36명, 화순 22명, 완도 19명, 구례 18명, 장흥 17명, 곡성 16명, 담양 10명, 영암 8명, 보성·진도 7명, 함평 5명, 강진·신안 4명 등이 신규 확진됐다.
kh108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