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지난 28일 하루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973명이 발생했다.
전날 2024명보다 51명 줄었다.
코로나19 검체검사.[사진=뉴스핌DB] |
29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020명, 충주 264명, 제천 183명, 음성 112명, 진천 84명, 옥천 79명, 영동 66명, 보은 56명, 증평 51명, 단양 36명, 괴산 22명이다.
재택치료자는2만1008명, 위중증 환자는 13명이다.
코로나19 관련해 4명(충주1명, 제천1명, 보은1명, 음성1명)이 추가로 숨져 누적 사망자는 672명으로 늘었다.
이날까지 충북 누적 확진자는 52만30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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