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공급 당첨선 평균 643만원
[서울=뉴스핌] 강명연 기자 = 인천영종, 평택고덕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6차 사전청약이 평균 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1316가구 사전청약에 총 5454명이 신청한 결과 이같은 경쟁률이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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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 사전청약 일반공급 당첨 결과 [자료=한국토지주택공사] |
일반공급 당첨선은 평균 643만원 수준이었다. 청약저축 최고 불입액은 인천영종 2220만원, 평택고덕 2446만원을 기록했다. 다자녀 특별공급은 지구별 최고 배점 당첨자가 인천영종 80점, 평택고덕 70점이었다.
신혼부부 특별공급 우선공급은 최고 배점이 13점으로 집계됐다. 잔여공급의 경우 평택고덕 A26블록 59형은 1순위에서 결정됐다. 나머지 유형은 모두 2순위에서 추첨자가 나왔다.
노부모 특별공급은 지구별 청약저축 최고 불입액이 인천영종 1850만원, 평택고덕 1505만원이다.
unsai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