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충주시는 목행파크골프장에 18홀 코스를 추가 조성하고 오는 5월 1일부터 개장한다고 28일 밝혔다.
추가 조성한 18홀 구간은 2020년 2월 착공해 2021년 12월까지 사업비 5억 원을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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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목행파크골프장.[사진=충주시] 2022.04.28 baek3413@newspim.com |
충주 목행동에 위치한 목행파크골프장은 남한강변을 따라 조성된 36홀에 추가로 18홀을 증설, 총 54홀로 운영돼 회원들이 파크골프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시 관계자는""앞으로도 목행골프장이 최적의 파크골프장이 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목행파크골프장은 전국규모 대회부터 시단위 대회까지 연중 개최하는 전국 최적의 경기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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