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4000명대를 기록했다.
28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광주에서 2071명·전남에서 2571명 등 총 464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광주에서는 의료기관과 요양병원을 중심으로 소규모 집단감염이 잇따랐다.
![]() |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코로나19 확진자가 76,787명으로 집계된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 위중증 환자는 546명, 사망자는 141명을 기록했다. 2022.04.27 pangbin@newspim.com |
전남에서는 가족·지인 간 일상에서 감염이 이어져 22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순천 425명, 목포 315명, 여수 310명, 광양 215명, 나주 208명, 무안 127명, 고흥 118명, 영광 91명, 해남 88명, 완도 74명, 영암 70명, 담양 68명, 화순·장성 63명, 장흥 53명, 신안 52명, 보성 50명, 진도 45명, 곡성·구례 42명, 함평 31명, 강진 21명 등이다.
kh108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