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금액 전액 후원에 쓰여...사용 내역 공개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티몬은 직장인 발달장애인 예술단 '브릿지온 아르떼'를 후원하는 모금 행사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사진=티몬] 신수용 기자 = 티몬 '소셜기부' 페이지에서 현재 우크라니아 아이들에게 기부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2.04.26 aaa22@newspim.com |
티몬은 '브릿지온 아르떼'의 활동을 지원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소셜기부'를 27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 '소셜기부'는 티몬이 2010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티몬 홈페이지에 있는 '소셜기부' 페이지에서 예술단이 만든 굿즈 등 행사 상품에 기부자가 원하는 금액을 후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금액은 브릿지온 단원들의 작품활동 재료비와 미술 교육비 등으로 사용된다. 기부금 전액의 사용내역은 '소셜기부' 페이지에서 상세히 공개한다.
이외에도 단원들이 작품을 직접 소개하는 랜선 전시회 영상과 작품 등을 '소셜기부'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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