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기술책임자로 황태현 CTO...개발 업무 총괄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티몬은 4일 최고기술책임자(CTO)로 황태현 전 구글 검색 데스크톱실험 총괄엔지니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사진=티몬] 2022.03.04 shj1004@newspim.com |
신임 황태현 CTO는 서울대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글로벌 게임기업 EA서울스튜디오를 거쳐 '토도수학'을 서비스하는 에듀테크기업 '에누마'와 웹소설 플랫폼 개발사 레디쉬코리아 등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와 데이터사이언티스트 등으로 일해왔다.
이어 구글에서는 검색 프로덕트 데스크톱 실험 총괄 엔지니어로 대규모 테스트에서 발생하는 기술적인 문제의 해결을 돕는 실험 툴 개발 등을 진두지휘했다.
티몬 관계자는 "앞으로 티몬의 전반적인 개발 업무를 총괄할 것"이라며 "새로운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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