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25일 오후 9시 14분께 광주 광산구 도천동의 한 저수지에서 낚시를 하던 A(73)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낚시하던 중 연락이 두절 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에 의해 1시간 20여분 만에 발견됐으나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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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9시 14분께 광주 광산구 도천동 한 저수지에서 낚시하던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사진=광주 광산소방서] 2022.04.26 kh10890@newspim.com |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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