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 제공
[서울=뉴스핌] 이지민 기자 = KT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기반의 문자 커머스 케이딜(K-Deal)에서 '선물하기'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KT는 AI 빅데이터 기반의 문자 커머스 K-Deal에서 '선물하기'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모델들이 KT 케이딜 선물하기 서비스와 가정의 달 이벤트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KT] |
케이딜은 KT의 통신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의 특성과 소비패턴, 관심사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개인에게 맞는 최적의 상품을 특가로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고객의 관심사에 맞는 상품의 특가 정보를 AI가 선별해 문자 메시지로 제공한다. KT 통신 서비스를 사용하면서 맞춤형 커머스를 위한 개인정보 활용에 동의한 고객들은 케이딜을 이용할 수 있다.
이날부터 케이딜이 선보이는 선물하기 서비스는 가정의 달을 맞아 상품 구매 후 선물하고 싶은 사람의 전화번호 입력만으로 쉽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능이다.
KT는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다음달 15일까지 선물하기 이용 고객들에게 할인 쿠폰과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100% 증정할 예정이다. 추첨을 통해 상품권, 로봇청소기, 안마의자 등 경품도 제공한다.
최준기 KT AI·BigData사업본부 본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케이딜에서 특가 이벤트와 함께 선물하기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라면서 "앞으로도 KT는 AI와 빅데이터 분석 역량을 활용한 고객 친화형 서비스를 지속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catchm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