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영광군은 22일 김장오 군수 권한대행 주재로 정부합동평가 대응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실무팀장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22년 실적)도 평가 지표에 대한 상반기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추진 문제점 대책 강구, 부서 간 협조 요청 등 실적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영광군 '정부합동평가 부진 지표 개선 대응' 보고회 개최[사진=영광군]2022.04.22 ej7648@newspim.com |
군은 부진 지표 개선책 마련과 함께 정성 지표 우수사례 발굴에 힘쓰기로 했다.
정부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중앙부처와 함께 지방자치단체에서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 국가 주요시책 등에 대한 추진성과를 매년 평가하는 제도이다.
김장오 영광군수 권한대행은 "정부합동평가는 우리 군이 연중 추진하는 업무를 대외적으로 평가받는 것이며 평가지표 하나하나가 모두 행정서비스와 직결된다"며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를 추진해 평가에서 최우수군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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