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국민의힘 경남도지사 후보로 확정된 박완수 국회의원은 22일 "도민과 당원의 큰 지지를 받들어 본선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박완수 국회의원이 지난달 29일 경남 도청 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1 지방선거에서 경남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사진=박완수 의원] 2022.03.29 news2349@newspim.com |
박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그간 저와 함께 경쟁하며 진심 어린 조언도 아끼지 않으신 이주영 전 장관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제 다시 시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남은 선거기간, 우리 경남의 무너진 산업을 일으켜 세우고 고향을 떠나는 청년들의 발길을 돌리기 위해 제가 해야 할 일들이 무엇인지 보다 진지하게 고민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여러분의 과분한 사랑 가슴에 품고 6.1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면서 "그를 통해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을 적극 뒷받침하고, 우리 경남의 새로운 성장사를 써나가는 일에 매진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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