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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당 후 첫 '원팀' 행보...국민의당 청년위원들, 김은혜 캠프 합류

기사입력 : 2022년04월19일 15:03

최종수정 : 2022년04월19일 15:03

김은혜 선대위 청년본부 신호탄
인기 인터넷 강좌 수강권 지원
'서울런(Learn)' 장점 이어받아 확대

[서울=뉴스핌] 김은지 기자 = 지난 18일 '국민의힘·국민의당 합당' 선언에 이어 합당 발표 이후 첫 '원팀' 활동 사례가 나왔다. 국민의당 청년위원들은 김은혜 경기지사 경선 후보 선대위에 합류하며 '원팀'의 닻을 올렸다.  

김 후보는 19일 열린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안철수 전 대통령 후보의 청년본부 부본부장을 역임한 한정민 씨를 선대위 청년본부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경기지사 출마를 선언한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오른쪽)이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선대위에 합류하는 국민의당 청년 당원들을 소개하고 있다. 2022.04.19 leehs@newspim.com

또한 김 후보는 한 본부장을 비롯한 청년들과 함께 만든 '경기 드림업' 공약을 발표하고, 이날 저녁 열리는 '청문은답'(청년이 묻고 김은혜가 답한다)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기자회견에 함께한 한정민 청년본부장은 "'이재명의 경기도'를 탈환해 대선 과정에서 불거진 각종 부정부패 의혹을 해소하는 것이 진정한 정권교체의 매듭일 것"이라고 선대위 합류 취지를 밝혔다.

김은혜 선대위 청년본부가 첫 신호탄으로 발표한 경기 드림업 공약은 경기도가 우수 인터넷 강의업체의 수강권을 공동구매하고, 높은 비용으로 인해 인기 강좌를 접할 수 없었던 청년들에게 이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서울시의 '서울런(Learn)'의 장점은 이어받되, 그 영역을 확대해 입시 강의뿐만 아니라 취업·자격증·어학 강의 분야까지 확대 시행하겠다는 복안이다.

한편 이날 저녁 8시, 김 후보는 선대위 청년본부와 함께하는 첫 행보인 청문은답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청년 소통 행보를 이어간다. SNS를 통해 사전 신청한 청년들뿐만 아니라 아프리카TV 채널 채팅방을 통해 청년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kime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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