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뉴스핌] 홍재희 기자 = 양성빈 민주당 장수군수 예비후보는 19일 "민주당의 최종 공천심사 결과는 개혁과정이다"면서 "민주당의 최종 결정에 동감하며 검증절차에 수긍한다"고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앞으로 경선으로 결정된 최종후보에 대한 아낌없는 지지로 힘을 모아야 한다"며 "6월 1일 지방선거가 당원과 국민의 축제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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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빈 장수군수 예비후보[사진=양성빈 캠프] 2022.04.19 obliviate12@newspim.com |
이어 "경선의 과정을 앞두고 타 예비후보와 첨예하게 정책과 비전을 놓고 당원과 군민의 선택을 받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선을 마치면 모두가 민주당의 일원이자 대표선수로 지방선거의 최종 승리를 위해 합심해 나아가겠다"고 더했다.
양 예비후보는 "경선이 끝나면 민주당의 이름으로 하나 되어 차기 군수를 뽑는 엄숙하지만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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